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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기자  입력 2025.03.11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의료관광 전문 기업 ‘서울리 메디컬그룹’이 오는 18일 ‘2025 퍼스트 브랜드대상’에서 의료서비스 (의료관광) 부문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서울리 메디컬그룹은 한국의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고객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에이전시로 언어 장벽, 정보 부족,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한국의 의료 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해외 고객들에게 중립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첫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외부의 의료 전문가 집단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의료진을 추전하고 있다. 

박용준 서울리 메디컬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한 명 한 명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리 메디컬그룹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한국 의료를 필요로 하는 해외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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